우리관리 공채연합 모임·13기 환영식 개최

우리관리 공채 13기 관리소장들이 장기자랑을 하고 있다.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우리관리는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소속 관리소장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공채연합 모임 및 13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관리 공채 관리소장간 화합을 다지고 새롭게 선발된 공채 13기를 환영하기 위해 공채 10기 관리소장들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공채 10기 성봉경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연합모임은 김정임, 김성환 소장이 사회를 맡아 ▲사기 및 연합기 입장 ▲국민의례 및 묵념 ▲환영사(공채 10기 성봉경 회장) ▲답사 ▲축사(노병용 대표이사) ▲기수별 참석자 소개 ▲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채 13기 전원은 무대 위에 올라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공채 13기 소장들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레크리에이션,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외부공연을 통해 흥을 돋웠다.

한편 우리관리는 2002년 회사 출범 당시부터 투명한 인사가 투명한 관리문화로 이어진다는 사명감 아래 공개채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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