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율량2LH2단지아파트

금융감독원 관계자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율량2LH2단지 관리사무소>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충북 청주시 율량2LH2단지아파트에 4일 금융감독원의 협조를 받아 단지 내 입주민에게 어렵고 힘든 금융문제나 고민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관련 상담을 해주는 ‘금융사랑방버스’가 방문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소외지역 금융취약계층의 보호강화를 위해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는 주민 및 다문화 가정 등을 전전후로 찾아가 금융감독원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 상담원들이 1대1로 금융민원상담, 서민금융지원, 금융교육 등 종합금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순회서비스다.

이 아파트 남경원 관리소장은 “이번 금융사랑방버스 방문으로 소외된 계층의 금융문제나 고민상담이 이뤄지고 실생활에서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금융관련 정보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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