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개막식·마을공동체 토론 등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구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성서 AW호텔 8층 앨리스홀 및 이곡장미공원 등에서 대구시민, 성서마을공동체 모임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대구 마을공동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주최,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성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26일에는 성서 AW호텔에서 마을길놀이, 축하공연, 마을공동체 모둠 토론 등 개막식 및 오픈컨퍼런스가 진행된다.

27일과 28일에는 마을텃밭 등 마을공동체 탐방 및 기획컨퍼런스, 또 29일에는 이곡장미공원에서 전래놀이 및 체험부스, 홍보전시부스, 문화예술공연, 버스킹, 먹거리장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 마을큰잔치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누리집(www.daegumae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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