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우수관리자 표창도

<사진=이진우 기자>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파주시는 22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계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및 소방·방범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달리 동대표 및 관리직원들이 운영·윤리 및 소방·방범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8시간의 교육계획을 수립, 다른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파주시는 교육에 앞서 공동주택 우수관리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을 했으며, 입주민화합, 공동체 활성화, 관리비절감방안 등의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입주자대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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