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개최···영구임대아파트 탐방 등 홍보 추진

주택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은 지난달 29일 경기 수원시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관리공단 제2기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택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건축공학과, 주거환경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등 주거복지와 관련한 전공을 공부하거나 평소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서포터즈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탐방 및 체험, 꿈나무 축구대회 홍보 등 개인 블로그, SNS, 그룹 미션 등에 참여하고 대중들과 소통하게 된다.

이 가운데 이날 행사는 회사소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서포터즈 소개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옥희 사장은 “서포터즈의 밝고 건강한 기운으로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들을 널리 알려주기 바라며, 서포터즈에게도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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