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5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5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전·홈시큐리티, 도장·방수재, 조경시설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 가운데 (주)코콤의 경비실 마스터 ‘KAM-300’모델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아파트 경비실에서 세대 월패드와 상호 호출 및 통화가 가능하고 세대 내 비상 발생시 경보 및 확인을 할 수 있으며, 공동현관의 영상 확인 및 통화 후 문을 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듣는 주택시장 이슈와 그린리모델링 세미나 등 주택 관련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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