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탄벌현대아파트 부녀회

아파트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경기도 광주시 탄벌현대아파트(7개동 545세대) 부녀회는 최근 송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물품’을 전달, 1백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 아파트 부녀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승인을 받아 10년 동안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 아파트 유분순 부녀회장은 “라면을 기부하면서 이웃들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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