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과학 생태
늘푸른 아파트 / 조경수 가지치기 ⑦ 아파트 조경수의 수형관리 中-3상록침엽수는 늦가을 강전정시 동해 위험 있어
승인 2014.11.17 09:33|(1032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 관리되지 않은 주목(왼쪽)과 적절하게 관리된 주목 수형
 
9) 배롱나무 전정
배롱나무는 올해 새로 난 순에서 꽃이 피며 남부지방 수종으로 중부지방에서는 11~12월에 전정을 해주면 월동작업을 하기 좋다.
또한 어디를 전정해도 전정 부위 하단에서 새순이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모양으로 가꿀 수 있다.

10) 느티나무, 단풍나무, 회화나무 전정
아파트에 많이 식재돼 있는 조경 수종으로 본래 수형을 손상시키지 않고 유지되도록 한다. 수관 속의 가지 배열이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속가지나 엉켜 있는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하며, 수관 속을 잘 정리한 후에 수형을 다듬어준다.
회화나무는 크게 손댈 필요가 없는 콩과식물로 아카시아와 비슷하지만 맹아력이 좋아 노령목의 경우 세력 갱신을 위해 강전정을 할 수 있으며 두목작업시 주가지를 잘 살려 키우면 수관형성에 도움이 된다.

11) 주목, 향나무, 가이즈까향나무, 섬잣나무 전정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형수로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아트트리(Arttree)의 대표적인 수종들이다. 이 나무들은 먼저 내측의 불필요한 가지들을 없애주고 그 다음 외측에서 잎의 길이 3cm 정도에서 모양을 잡아 가지런하게 정리해준다. 그런 다음 잘려진 잎(가윗밥)이 가지 사이에 끼어 있으므로 아파트에서는 소방호스를 이용해 나무를 씻어주듯 물을 뿌려주면 쉽게 잔재물과 각종 먼지, 오염물질을 함께 제거할 수 있다.

·층층형은 한단을 똑같은 평행선으로 층층이 전정한다.
·구름형은 가지 하나하나의 특성을 살려 구름이 떠 있는 형상으로 전정한다.
·섬잣나무(오엽송)는 주목과 더불어 대표적인 트리형 수목으로 전정할 때 수관 안쪽의 죽은 가지, 얽힌 가지는 제거해주고 수관 밖으로 삐죽 튀어나온 가지를 잘 다듬어준다. 조경공간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수고를 조정할 수 있다. 섬잣나무는 5~6월에 새 순을 정리해주면 이듬해 봄까지 수형을 유지할 수 있다.
·가이즈까향나무, 향나무 등 상록침엽수는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강전정을 하면 동해를 받아 이듬해 봄에 잎이 마르고 잎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세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오순화의 나무병원
도서출판 진원(구입문의 070-8800-1555)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파트관리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aptn 포토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채용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282(금강펜테리움 IT타워) A동 18층 1802호  |  전화 (02)873-1114  |  팩스031-423-1143
발행인 : 김한준  |  편집인 : 홍창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창희  |  등록번호 : 경기 다 50451  |  등록일자 : 1992. 12. 21.
Copyright © 2007-2021 아파트관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