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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까? 4 / 북한산갖가지 형상한 바위들 감상하며 남녀노소 쉽게 탐방가능
승인 2013.11.04 17:02|(983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소의 귀를 닮은 소귀천 계곡을 따라 남녀노소 쉽게 숲과 소통하며 자연·문화·경관자원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 소귀천공원지킴터에서 대동문, 동장대, 용암문, 도선사에 이르는 탐방코스(편도 5.1km, 3시간 10분 소요)
- 자연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코스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가능
- 진귀한 형상을 한 바위들과 음이온이 풍부한 계곡을 감상할 수 있는 북한산의 대표 탐방코스
북한산 소귀천 코스를 시작하면 바로 눈앞에서 제법 사람크기 만한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과 온갖 아름다운 산새들의 울음소리, 계곡 물 흐르는 소리 등 도심에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이 탐방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수원이 더욱 풍부해지는 여름철 계곡과 함께 북한산성의 성문들을 탐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다.

·탐방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 소귀천계곡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탐방코스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편도 5km(소요시간 3시간 10분)에 달하는 비교적 장거리 코스이므로 하산거리 및 이동 교통편, 체력, 일몰시간 등을 고려해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 산악기후 특히 저지대 계곡의 범람 및 여름철 집중 호우에 따른 탐방로 유실과 급변하는 기상 여건 등을 항상 체크해 불행한 사고로부터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며 탐방해야 한다. 

1. 우이동버스종점~옥류교(소귀천 코스 진입로) 구간 (1.1km)
우이분소 우이동버스종점에서 소귀천 코스 진입로까지는 약 1.1km의 아스팔트길이 기다리고 있다. 대형의류매장과 삼양교통 사이의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3.1운동의 진원지인 봉황각에 다다르게 된다. 봉황각 맞은편에는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우이계곡길을 따라 계속해서 오르다보면 선운교 오른쪽으로 백운대 코스 길과 왼쪽으로 할렐루야 주차장 갈림길로 접어들게 된다. 할렐루야 주차장 길을 따라 좀더 오르다보면 드라마 자이언트의 촬영지인 한식당이 나오고, 옥류교까지 건너면 비로소 소귀천 산행코스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된다. 

2. 소귀천공원지킴터~대동문 구간 (2.5 km)
소귀천 계곡 소귀천공원지킴터~대동문 구간은 약 2.5km,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사람만한 진귀한 바위들이 있는 계곡 길을 따라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흙길과 자연 상태의 돌길이 반복되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탐방로다. 특히 계곡 주변의 길은 습기가 많기 때문에 물이 불어나는 시기에는 다소 미끄러울 수 있어서 각별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소귀천 코스로 진입하기 전 소귀천공원지킴터 맞은편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 코스로 진입하면 한결 가벼운 탐방이 될 듯하다.

3. 대동문~(북한산대피소)~용암문 구간 (1.5km)
동장대 대동문~용암문 구간은 약 1.5km, 40분 정도 소요된다. 북한산성의 성곽과 2개의 성문 및 장수들의 지휘소인 동장대를 지나며 능선을 따라 조성된 완만한 경사의 탐방로에서는 흙냄새를 맡으면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등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고지대 경관은 물론이고 선조들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문화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화장실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북한산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대동문이나 북한산대피소 인근에서 다과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4. 용암문~도선사 구간 (1.1km)
용암문 구간 탐방로 용암문~도선사 구간은 약 1.1km,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용암문을 통과하면 바로 가파른 돌계단 길로 이어지며 길 폭이 좁고 비교적 경사가 있는 구간과 완경사길이 혼합된 코스로 하단 일부에서는 계곡과 맞닿게 되는 탐방로다. 김상궁 사리탑 부근의 크고 미끄러운 바위지대에는 와이어로프가 설치돼 있다. 탐방로가 끝나는 지점에 도선사가 있고 약 200m 도로를 가다보면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입구에 도선광장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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