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부는 스마트미터기의 쳬계적인 보급을 위해 올 하반기 중 지능형전력망법에 의한 ‘AMI 전환기본계획’을 수립, 오는 2020년까지 전국의 모든 계량기를 AMI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6.8배 증액된 1백99억원의 예산을 투입, AMI 1만2천호, ESS 11㎿h를 보급키로 했으며, 아파트 등 신·기축 집합건물 내 개별 소비자 소유 전력량계 전환방안도 AMI 전환 기본계획에 포함키로 했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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