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일부 쓰러지거나 훼손돼

부산 기장군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내 나무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제공]
부산 기장군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내 나무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제공]
부산 기장군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내 설비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제공]
부산 기장군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내 옥내소화전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제공]
부산 기장군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내 시설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제공]
부산 기장군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내 안내시설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제공]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전 부산 해운대 앞바다 모습. [사진=독자제공]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전 부산 해운대 앞바다 모습. [사진=독자제공]
부산시 내 모 상가 건물 간판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일부 떨어져 나가 있다. [사진=독자제공]
부산시 내 모 상가 건물 간판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일부 떨어져 나가 있다. [사진=독자제공]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6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에도 시설 일부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6일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와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까지 부산 지역 1만1000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또 이날 오전 5시경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침수된 차량에 갇혔다고 신고해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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