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역 부출입구 지하차도 개선 등

경기 광주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 일동은 이편한세상광주역 입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제8호 공동공약으로 채택했다. [이미지제공=소병훈 의원실]
경기 광주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 일동은 이편한세상광주역 입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제8호 공동공약으로 채택했다. [이미지제공=소병훈 의원실]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오현주·이은채 광주시의원 후보, 임창휘 경기도의원 후보 일동은 경기 광주역 이편한세상아파트 2122세대 입주민들이 요청한 민원사항을 제8호 공동공약으로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광주역 부출입구 지하차도 개선 ▲중앙공원 이동 구름다리 신설 ▲23번 시도 진출로 연결 ▲순암로 36번길 공영 마을버스 운행 등이다.

그동안 광주역 부출입구 지하차도는 차량 진출입 불편 및 사고의 위험성으로 입주민 전체의 재산권과 안전문제가 제기돼왔다. 중앙공원 이동 구름다리는 79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공원 공사임에도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연결로조차 없어 이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순암로 36번길 공영 마을버스 운행이 필요한 사유는 역동초등학교에 통학 중인 양벌리 우방 아이유쉘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이 마을버스가 없어 학교 통학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희영 시장 후보, 오현주·이은채 시의원 후보, 임창휘 후보 일동은 “당선되면 광주역 이편한세상 2122세대 입주민들의 숙원사항 해결에 총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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