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 개정사항 안내·업체 소개 등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서울 관악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는 19일 관악구 소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린 만큼 새로 선출된 입주자대표회장들과의 상견례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사항 안내를 겸해 진행됐다.

또한 부영씨앤씨, 아파트피아 등 아파트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사업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상진 연합회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공동주택 관리 발전과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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