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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목 전정 시 잎 10% 이내 제거해야수목관리 기본부터 바로알기 <9>
승인 2020.03.12 09:54|(1284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전정 수목

전정
1. 전정
최소의 비용으로 수목을 활력적으로 건강하고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육성하기 위해서는 전정의 필요성이 최소화되도록 식재 수종을 선정하고 전정을 할 때에는 수목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낮은 강도로 수행해야 한다.

- 전정 요구도 최소화
다양한 수목관리 작업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작업이 전정이다. 따라서 수목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전정작업의 필요성이 최소화되도록 식재 수종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성목으로 자랐을 때 크기가 식재부지에 적합한 수종을 식재하는(적지적수) 것으로 좁은 공간에는 소교목을 식재해야 한다. 둘째,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키운 어린 수목을 식재하는 것으로, 외줄기의 수간에 보다 가는 가지가 간격을 유지하며 부착된 수목을 식재해야 한다. 셋째, 유전적으로 전정 요구도가 낮은 수종을 식재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원추형이나 원주형으로 자라는 수종은 별도의 구조전정 없이는 튼튼한 구조로 자란다.

- 낮은 강도로 수행
전정은 수목으로부터 잎과 줄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과도하면 수목의 활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전정으로 수목의 활력이 떨어지면 생장이 위축되고 상처를 유합하지 못하며,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약화돼 심하면 죽게 된다.

따라서 전정 강도는 가능하면 낮게 적용해야 하는데, 현장에 식재된 후에는 제거되는 잎의 비율이 준성숙목인 경우 25%, 성숙목에서는 10%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이런 비율을 초과해 제거해야 한다면 이를 2년 이상 걸쳐 분산시켜야 한다.

출처: 전정 1
서울대 수목진단센터 이규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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