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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보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5년간 관리업무에 종사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의해 보수교육을 이수해야만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올려진 ‘주택관리사(보)의 관리사무소장 직무에 관한 보수교육’에 대한 질의에 대해 “주관사보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는 합격자 발표일부터 5년이 경과한 날부터 보수교육에 관한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는 해석을 내렸다. 국토부는 회신에서 “주택법 제58조 제2항에 따라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받으려는 주택관리사(보)는
종합
한용섭 차장
2009.11.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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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앞으로 사업주체에 따라 ‘센터장’ 등으로 달리 불렸던 명칭이 ‘관리사무소장’으로 통일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서울시·부산시 등 16개 광역지자체장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한국주택관리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에 공문(주택건설공급과-4616)을 보내 ‘관리사무소’와 ‘관리사무소장’으로 명칭을 통일해 달라고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국토부는 공문을 통해 “일부 사업주체 및 관리사무소에서 관리사무소를 생활지원센터, 관리사무소장을 센터장 등으로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다.”며 “행정지도
종합
한용섭 차장
2009.11.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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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법령에 따른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법 개정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허 천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은 지난달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주택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사고의 예방 등을 위해 해당 주택 단지의 안전점검에 관한 업무(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안전점검 등)를 직접 수행하거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에 관련 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 또
종합
한용섭 차장
2009.11.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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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앞으로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는 현행 기준보다 10~15%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주택으로 설계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 20일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을 고시, 시행에 들어갔다. 새 기준에 따르면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승인 받으려면 전용면적 60㎡ 초과 주택은 총 에너지의 15%, 60㎡ 이하 주택은 10% 이상을 절감할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친환경 주택의 총 성능(에너지 절감률
종합
한용섭 차장
2009.10.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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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법 일부 개정안 발의 -현행 16층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점검을 15층 이하 공동주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법 개정을 통해 추진된다. 또 전년도 공동주택 사업계획 승인 현황 등을 고려해 주택관리사보 선발예정인원이 사전에 조율될 전망이다. 민주당 박기춘 의원 등 국회의원 12명은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6층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반기마다 안전점검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를 15층
종합
한용섭 차장
2009.10.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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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5월 주택법 개정 이전에 사용승인을 받은 아파트의 담보책임 및 하자보수는 종전 규정에 따라 10년을 적용하도록 주택법에 명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주택관리사 경력요건이 명확하게 보완되며,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공사는 조합설립인가 이후에 선정토록 규정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했다고 최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부칙을 마련해 ‘개정 주택법 시행 전에 사용검사 또는 사용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의 담보책임 및 하자보수는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종전 규정을 따른다’고 명시,
종합
한용섭 차장
2009.09.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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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이 업무집행에 관한 손해배상 책임을 보장하기 위해 보증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한 경우 주택관리업자에 별도의 재정보증 등 보증설정을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위탁관리 공동주택의 관리소장이 주택법령에 따라 보증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한 경우 주택관리업자에게 재정보증 또는 신원보증보험 증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질의에 “별도의 보증설정(재정보증 또는 신원보증보험)은 불필요하다.”는 유권해석(주택건설공급과-2580)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부는 회신에서 “관리주체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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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8.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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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주체는 개정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9월부터 부과되는 관리비의 6개 항목에 대해 10월 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대통령령 제21660호)이 지난달 31일 공포됨에 따라 ‘관리비 인터넷 공개업무 처리기준’(이하 처리기준)을 마련, 전국 각 시·도 등에 통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부에서 마련한 처리기준에 따르면 주택법 제45조 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8조 제8항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공동관리비(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
종합
한용섭 차장
2009.08.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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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부과되는 관리비의 6개 비목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에서 지정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지난달 2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일부터 시행된다고 최근 밝혔다. 개정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관리주체는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승강기유지비, 수선유지비 등 관리비 6개 비목에 대해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공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1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개정 규정은 이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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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8.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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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주택 소비자들이 직접 주택의 품질을 평가하는 ‘소비자만족도 평가’가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소비자가 직접 주택품질을 평가하는 2009년도 소비자만족도 평가제도의 시행계획을 지난 1일 공고하고, 이달 말까지 평가에 참여할 주택건설사업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주택건설사업자가 지난해에 사용검사를 받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로 올해 평가대상에 포함되는 업체는 211개이며 단지는 336곳에 이른다. 평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대한주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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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7.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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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분쟁 조정 공신력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사무국 두도록 규정 분쟁조정 따른 비용은 입대의 의결 거쳐 장충금 등 사용토록 명시 공동주택 하자분쟁 조정업무의 공신력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업무를 처리·지원하는 사무국을 두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 등 국회의원 12명은 지난달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주택법 개정안에 따르면 위원회의 업무를 처리·지원하기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에 위원회 사무국을 두고, 위원회 사무국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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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7.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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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비목을 매월 지정 홈페이지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규개위는 제379차 경제분과위원회 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해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중 ‘관리비 인터넷 공개’(신설) 등에 대한 규제심사를 실시한 결과 관리비 비목을 매월 지정 홈페이지에 공개토록 의무화하는 국토해양부안에 원안동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하지만 규개위는 향후 법률 개정시 입주민 등의 자율적 결정으로 비공개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두는 방향으로 입법 추진할 것을 권고(부대권고)했다. 지난 2월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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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6.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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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건설기준 등 개정안 입법예고 -이르면 오는 7월부터는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자전거 보관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공동주택 단지에 자전거 보관소 설치를 의무화하고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층에 변전소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중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14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주택 단지에는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시는 100세대당 30대 규모로, 그외 시·군 지역은 100세대당 50대를 기준으로 1개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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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5.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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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작고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인사발령을 최근 실시했다. 국토부는 최근 총 12개 부서를 감축(16개 부서 통합, 4개 부서 신설)하고 대국·대과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공동주택 관리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주택건설과가 부동산 거래 관리·청약가점제 등을 담당하는 주택시장제도과와 통합돼 ‘주택건설공급과’로 바뀌게 됐다. 이밖에 도시정책과(도시정책과+도시규제정비팀), 건설경제과(건설정책과+건설산업과), 안전관리과(시설안전과+건설안전과) 등 총 16개 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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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5.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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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등의 관리·감독 업무를 시·군·구에서 담당토록 하는 내용으로 법 개정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 등 10인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기존 ‘시·도지사’에서 담당해 온 주택관리사에 대한 관리·감독업무를 ‘시장·군수·구청장’이 맡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시·도지사’에서 담당하는 주관사 등에 대한 주요 관리·감독업무에는 ▲주택관리사보 합격증서 발급 ▲주택관리사 자격증 발급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취소 ▲주택관리업자와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받은 주택관리사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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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5.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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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업자와 주택관리사 등에 대한 행정처분기준이 크게 완화됐다. 정부는 이를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대통령령 제21444호)을 지난 21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령에 따르면 주택관리업자 등에 대한 행정처분은 기존 해당 위반행위에 대해 일괄적으로 처분기준을 정했던 것을 1차, 2차, 3차로 나눠 횟수에 따라 처분기준을 달리 적용토록 했다. 또 위반행위의 횟수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은 최근 1년간 같은 위반행위로 처분을 받은 경우에 적용하며, 처분기준 적용은 같은 위반행위에 대해 최초로 처분한 날과 그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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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4.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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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표준 공동주택 위탁관리수수료 산정기준’ 등 필요 다원화된 입법체계 ‘공동주택 관리 기본법’으로 통일…입대의 법인화도 추진해야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관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해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동주택관리 기본법’(가칭)을 제정해 다원화된 입법체계로 인한 혼선을 줄여야 한다는 ‘처방전’이 나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책임연구원 두성규 건설경제연구실장)에 의뢰한 ‘공동주택 관리체계 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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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3.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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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심사·분쟁조정위 이달 22일부터 운영…입대의 운영교육 세부기준 마련 발코니 개조 동의요건 1/2로 완화·관리비 등 취급기관 확대 등 내용 담아 아파트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의 업무를 담당할 국토해양부 산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2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또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동별 대표자에 대해 선출 후 1년 이내에 대표회의 운영과 관련해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등 운영교육의 세부기준이 보완됐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대통령령 제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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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차장
2009.03.2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