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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주영미)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법제, 교육, 정보화, 정관개정, 시설관리 등 총 8개 분야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5일 본회에서 위원장과 위원에 대한 위촉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각 위원회의 위원장은 박영민(총무위), 이태봉(법제위), 이선권(교육위), 윤문중(정보화위), 하연용(윤리위), 김정도(공제사업위), 김기배(정관개정특별위), 강영식(시설관리특별위) 등이다.
종합
정현준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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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도 경범죄에 해당해 최고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경찰청은 최근 법제처 주재로 열린 법령정비실무위원회에서 ‘부처별 층간소음 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함에 따라 ‘층간소음 민원 조치사항’이라는 지시 공문을 전국의 일선 경찰서에 내려보냈다고 밝혔다.경찰청은 법제처의 유권해석대로 아파트 층간소음이 심각할 경우 현행 경범죄처벌법 제26호(인근소란 등)로 규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층간소음의 대표적인 유형인 ‘아이들이 쿵쿵 뛰어다니는 소리’도 경범죄에 해당해 1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나 구류에 처할 수 있게 될
종합
이현주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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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파트 등의 승강기 정기검사시 유지관리 상태도 점검대상에 포함하는 등 안전검사 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최근 승강기 검사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승강기 정기검사시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 평상시에도 보수업체가 유지보수 업무를 제대로 수행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는 평상시 승강기 예방정비가 부실했던 일부 승강기 보수업체의 관행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금까지 승관원 등은 정기검사시 안전장치 상태와 안전기능 등을 검사하고, 승강기 운행상에 크게 문제가 없다
종합
황은혜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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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교부앞으로 주택건설업체들은 아파트 분양계약서 등에 하자보수기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건설교통부는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분양계약서에 아파트 하자보수기간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하는 방향으로 주택공급규칙을 개정중이라고 최근 밝혔다.건교부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하자보수기간을 잘 알지 못해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양계약서에 아파트 하자보수기간을 명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분양계약서에 공사종류별 하자보수기간을 명시함으로써 하자 발생시 입주민들이 시공사에 신속하게 하자보수를 요청할 수 있도록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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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파트의 출입문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될 전망이다.국회 안홍준 의원 등 30명은 아파트 등 일정한 용도 및 규모의 건축물은 안전기준에 따라 출입문을 설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건축법 일부법률개정안’을 지난 4일 발의했다.안홍준 의원 등은 입법취지와 관련 “최근 건축물의 출입문 이용시 손가락 등 신체의 일부가 끼이거나 출입문에 사용되는 유리의 파손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기준을 두지 않고 있다.”며 “이에 출입문의 안전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그 법적 근거를 마련한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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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사업승인을 받는 아파트는 바닥판을 30cm 이상 두껍게 지어야 한다.건설교통부는 지난 12일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중량충격음 기준을 50dB 이하로 하거나 표준바닥구조에 따르도록 하는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입법예고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벽식구조의 경우 바닥판 두께를 현행 180mm에서 210mm로 늘리고 규정에 없던 라멘조구조의 경우도 150mm를 만족하도록 신설했다.건설업체가 만약 표준바닥구조를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중량충격음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대한주택공
종합
이현주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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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법 판결입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의 차량도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음주운전 단속 대상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특별9부(재판장 김진권 부장판사)는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의 N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충돌사고를 내고 운전면허가 취소된 백모 씨가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면허취소처분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백모 씨에 대한 운전면허 취소는 정당하다.”며 원심대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 백모 씨가 운전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종합
황태준 기자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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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행에 들어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의무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소방시설 안전점검제도와 관련해 아파트 관리주체와 입주민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반발하는 이유는 첫째, 안전점검 비용이 과다해 입주자들에게 그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이고, 둘째, 안전점검대상을 준공한지 1년도 안되는 아파트와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를 구별없이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며, 셋째, 안전점검의 실효성이 보장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소방방재청은 이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첫째, 안전점검 비용에 관한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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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안시스템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검찰청, 조달청,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제5회 국제 시큐리티 월드 엑스포 2005’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200여 보안장비 전문 제조업체가 참가하며 CCTV, 출입통제, 보안기기 등에 최신 보안장비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 품목은 ▲화상감시 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보안장비 시스템 ▲홈시큐리티 시스템 ▲생체인식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이다.이와 함께 각 기업체 보안관리자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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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적십자회비 납부가 저조한 가운데 의정부의 한 아파트 입주민 전체가 적십자회비를 완납해 화제가 되고 있다.의정부 신곡동 드림밸리아파트는 900여 가구에 부과된 적십자회비를 모두 완납해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우봉제)로부터 적십자사 한완상 총재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우일)는 부녀회와 협력해 입주민들에게 적십자회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회비 납부를 유도해 927가구 전체가 4백63만5000원의 회비를 완납하는 모범을 보였다. 경기도적십자사 우봉제 회장은 “경제난 등으로 도민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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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주민 87%가 타워형 아파트 건립을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설문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는 최근 전국 광역시 거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타워형 아파트 건립’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7.4%의 높은 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88.8%의 찬성률로 가장 높았으며 울산(88.4%), 인천(88.3%), 서울(88.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성별로는 남성이 88%, 여성이 86.7%의 찬성률을 보였으며, 30대(88.6%)와 40대(82%)에 비해 20대 응답자의 찬성의견(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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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인하를 유도키 위해 도입한 플러스 옵션제가 오는 7월부터 폐지된다.건설교통부는 상반기중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오는 7월부터 플러스 옵션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건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총리실 주재로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열고 품목별 구분이 모호하고 분양가 인하 효과도 적은 아파트 플러스 옵션제를 폐지키로 했다.대신 벽걸이TV, 냉장고, 세탁기 등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품목은 분양시 강제할 수 없도록 하는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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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의 민영아파트 동시분양 제도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폐지된다. 또 고쳐짓기(리모델링)를 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감면된다.정부는 이해찬 총리 주재로 최근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관련 규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규제개선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법적 근거 없이 동시분양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지침을 내릴 예정이다.그러나 판교 신도시는 ‘2·17 수도권 주택가격 안정대책’에 따라 11월 한꺼번에 분양된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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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아파트 품질에 비해 분양가 상승폭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0층 이상 고층아파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주택건설협회가 한길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수도권 아파트 거주자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분양 아파트의 가격상승폭이 기능이나 품질에 비해 높다’는 응답이 전체의 89%에 달했다.특히 30층 이상 고층아파트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이 72.2%로 ‘바람직하다’는 답변(25.3%)보다 훨씬 많았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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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와 대형아파트의 평당 분양가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 뱅크’가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를 평형대별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 중 20평형대의 평당 분양가는 평균 7백21만원, 50평형 이상은 1천2백62만원으로 두 평형대의 가격 격차가 5백41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아파트 평당 가격의 격차는 지난 2002년의 경우 20평형대(6백82만원)와 50평형 이상(1천1백14만원) 4백32만원, 2003년의 경우 4백92만원(20평대 7백7만원, 50평이상 1천1백9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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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임대주택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종합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건설교통부는 건교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와 시민단체, 연구기관, 업계 등이 참여하는 임대주택 정책 검토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위원회 운영계획과 제도 개편의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는 임대주택의 택지확보 방안, 재원조달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건교부는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의 회의결과를 반영, 국정 과제회의 및 경제정책조정회의 등을 거쳐 임대주택정책 종합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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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현재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지 않은데 새로 아파트에 관리소장으로 배치를 받게 되면 그날부터 1년 이내 주관사(보) 법정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회신 : 주택법 시행규칙 제3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관리소장은 배치된 날(주택관리사보로서 관리소장이던 자가 주택관리사의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그 자격을 취득일을 말한다)부터 1년 이내에 주택 관리에 관한 교육업무를 위탁받은 기관 또는 단체로부터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관리소장으로 배치가 되는 경우라면 1년 이내에 교육을 받아야 한다. 배치신고를 마친 경우 근무여부와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5.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