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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 불리한 도시 환경에 적응 가능한 수목 선정수목관리 기본부터 바로알기 <19>
승인 2020.08.19 10:28|(1305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식재 수종 선정
6. 식재 부지 환경
ㆍ기후 조건
20~30년만에 찾아오는 혹한이 중요하다.

수목의 생육한계는 기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먼저 식재부지가 어느 기후대에 속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기후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기온과 강수량인데 최근에는 이상 기후로 인한 수목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내한성은 20~30년만에 찾아오는 혹한(최저기온)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로 인한 최근의 평균기온 상승을 기준으로 수종을 결정하면 남부수종은 동해를 입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이상 기후로 봄·가을에는 가뭄이, 여름에는 집중 호우와 태풍 상륙이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도시 식재환경의 특징
도시 환경은 다음과 같이 수목이 자라기에 불리하고 변경할 수 없는 제약요인이 많기 때문에, 기후 여건에 더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수목을 선정해야 한다.

- 교란된 토양: 인위적 이동, 오염, 배수 제약 등
- 제한된 생육 공간: 제한된 면적과 토심, 주변 시설물과의 충돌 등
- 사람의 활동: 답압, 고의적인 수목 훼손 등
- 왜곡된 기후: 도시 열섬, 왜곡된 바람의 방향, 햇빛 차단 등

출처: 식재 수종 선정
서울대 수목진단센터 이규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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