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효율적 관리 위해 입대의 구성원 이해 높여

아파트너스가 12일 전아연 용인시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기수선계획의 이해 열림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아파트너스>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장기수선계획 컨설팅 전문기업 (주)아파트너스는 12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청에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용인시지회를 대상으로 ‘장기수선계획제도의 이해 열린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수지구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아파트너스 김슬빈 대표는 장기수선계획제도의 개요와 관련법령을 비롯해 장기수선계획 제도의 문제점, 필요성,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꼭 알아야 할 관련 지침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과정이 종료된 후, 장기수선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 응답 및 상담 서비스도 병행했다.

아파트너스 관계자는 “장기수선계획제도는 관리소장들만이 아닌 대표회의 등 관리 관계자들이 모두 인지해야 하는 분야”라며 “공동주텍 관리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실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파트너스는 올해 상반기 진행하고 있는 장기수선계획제도의 이해 교육에 참여한 관리소장 등의 건의 및 추가사항을 보완해 하반기에 수도권 지역 외 전국 단위로 교육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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