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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탄천으로 유입되는 우수관에 실명제가 도입된다.분당구는 최근 탄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지류인 분당천과 야탑천, 여수천으로 유입되는 우수관 28곳에 관로가 매설된 아파트 단지와 건물명, 오염신고 전화번호 등을 표기해 부착키로 했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오는 4월 주변 아파트 단지와 건물에서 하천으로 연결되는 우수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5월 중 표지를 제작해 부착할 방침이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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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들의 퇴거시 과도한 시설 보수비를 요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가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전남 나주시 송월동 B아파트 입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들이 이사갈 경우 시설물 보수비 명목으로 21평형의 경우 70여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입주민들은 “입주시에는 하자보수비 선수금으로 10만원 정도 받는 반면 퇴거시에는 벽지나 장판 교체비용으로 70∼80여만원을 요구, 이사가는 세대에 많은 부담을 안겨주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세대별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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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최근 주택의 설계, 시공 때 부실 등을 감시·감독하기 위해 도입한 주택감리제도를 확대 개편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중 관련용역에 착수해 하반기경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우선 조경과 도배공사 등 민원이 잦은 11개 단순공사를 감리업체로 하여금 감독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에 감리 대상으로 검토되는 공사는 조경, 도배, 도장, 가구, 유리, 타일, 돌, 주방용구, 위생기구, 부대시설, 기타 잡공사 등이다.이들 공사는 외환위기 이후 지난 99년 규제완화 차원에서 감리제도 대상에서 제외돼 입주 후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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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2002부해171[판 정 일] 2002.12.12. 피신청인:△△△위 당사자간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 관하여 우리 위원회는 이를 심사하고 주문과 같이 명령한다.주 문본 건 신청은 이를 “인정”한다.신청취지피신청인은 신청인을 원직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동안 근무했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상당액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구함.이 유1. 우리 위원회가 인정한 사실당 사 자가. 신청인 ○○○은 2002. 9. 1.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D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입사해 주차관리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2002. 9. 19.에 피신청인으로부
판결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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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업무추진비와 입대의 운영비동별 대표자 업무추진비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의 구분 및 징수방법은 어떤 규정에 따라야 하는지.회신:관리규약에 정해야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는 입주자대표회의 유지·운영을 위하여 소요되는 경비(업무추진비, 사무용품비 등)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동별 대표자 업무추진비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에 포함된다 할 것이나 공동주택관리령 제9조 제3항 제10호는 동별 대표자에 대한 업무추진비의 지급여부 및 그 금액을 관리규약에 정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그 지급내용 및 절차에 대하여는 관리규약에 구체적으로 정해야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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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최초 선임 동대표 자격아파트에서 최초 선임되는 동별 대표자가 주민등록 전입이 늦어지는 경우 자격요건은 어떻게 되며, 며느리 소유 공동주택에 시아버지가 동별 대표자로 선임될 수 있는지.회신:당시 입주자 요건 충족해야공동주택관리령 제10조 제3항에 의거 동별 대표자로 선임되고자 하는 자는 6월 이상 계속하여 당해 공동주택 단지 내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자여야 하는 것이다. 다만, 최초의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는 경우에는 6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당시 입주자로서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소유자를 대리하는 직계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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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비상조명설비 조도 변경아파트 지하주차장의 경우 비상조명설비가 임의설비이고 절전용 센서를 부착할 경우 법적 요건인 1LUX를 충분히 만족시키므로 소방서에 신고 등의 행정절차 없이 공사가 가능한지.회신:지하주차장 비상조명등 임의제거 가능 비상조명등 설비는 소방법 시행령 제30조 제4항의 규정에 해당하는 건축물에 설치하여야 한다. 비상조명등 설비의 면제는 동법 시행령 제33조 제13항의 규정에 의하며, 조명등의 면제는 소방기술기준에 관한 규칙 제108조의 3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장소에 조명등을 설치하지 아니할 수 있다. 조명등의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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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주상복합아파트의 소화시설 적용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판매시설과 공동주택(아파트)을 용도별로 구분해 각각 소화설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지. 회신:아파트 부분에 한해 특례 적용 가능 복합건축물에 소화설비 시스템을 용도별로 구분하여 별개로 구설할 경우 복합건축물로 소방시설을 적용해야 하나 스프링클러설비의 소방시설 기능 수행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아파트 부분에 한하여 소방시설 설치기준의 특례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소화설비시스템이 용도별로 구분된 경우 아파트 부분에 설치되는 소화설비의 수원 산정시 헤드 기준개수는 10개로 할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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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함유형 및 개보수(1) 균열부 보수조적조 벽체의 균열은 누수의 원인이 되고, 심한 경우에는 구조적인 결함으로까지 이어져 건축물의 내구연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1) 적용범위건축물 외벽 및 개구부 주위에서 발견되는 조적부분의 균열에 대한 보수공사에 적용한다.2) 보수방법· 외벽의 수직균열과 경사균열 특히 개구부 상하에서 발생하는 균열은 벽돌과 블록이 제조 직후 건조되고 경화되는 동안에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균열을 중심으로 양쪽 마감면을 제거한 후 메탈 라스(Metal Lath)를 설치하고 모르타르플라스터로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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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정보 통합공시 금융감독원이 최근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역협회별로 운영되고 있는 금융정보 공시 서비스를 자체 홈페이지(www.fas.or.kr)에 통합, 운용하는 금융정보 공시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사이트는 금융상품 비교공시, 경영공시, 허위·과장공시 신고센터, 금융이용자 의견함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어 한번 접속하면 사이트 이동 없이 각종 상품과 경영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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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는 최근 전국 아파트 단지의 시세와 매물을 현장에 가지 않고도 기존의 문서자료와 함께 인터넷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부동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의 ‘시세 및 매물코너’를 클릭한 뒤 보고자 하는 평형을 누르면 동영상으로 단지를 볼 수 있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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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자들이 필요한 전문가를 선택해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등장했다.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코렙(www.korep.com)이 최근 부동산 전문가를 전문분야, 영업지역, 경력 등 조건별로 평?ㅊ鈞霞?투자자와 연결하는 맞춤형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향후 고객 상담실적을 통한 전문가 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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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은 최근 환경신기술의 현장보급 촉진을 위해 환경신기술로 지정된 기술의 특징, 적용범위, 처리성능과 현장적용 사례를 수록한 ‘환경신기술 설계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편람에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환경부가 환경신기술로 지정한 51건의 기술과 적용 사례가 소개돼 있으며 환경관리공단 홈페이지(www.emc.or.kr) 등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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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정보 업체인 한국개발컨설팅이 최근 제주지역 부동산 매물·시세·개발계획 등을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이트인 ‘제주투자닷컴'(www.jejutuja.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사이트에는 제주지역 부동산 관련 뉴스와 시세, 투자 유의점, 개발 관련 업체 현황, 펜션 정보 등이 담겨 있다.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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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비롯한 조합아파트 조합원, 주상복합아파트 입주예정자들도 건설업체가 도산할 경우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될 전망이다.대한주택보증(주)은 오는 7월부터 ‘조합주택 시공보증’, ‘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 보증’, ‘주상복합아파트 분양보증’ 등 새로운 보증상품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그동안 일반 분양아파트 입주예정자가 시공사의 부도에도 보호를 받을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비롯 주상복합아파트 입주예정자, 조합아파트 조합원은 별다른 보호장치가 없어 건설업체 도산시 피해가 속출했었다.조합주택 시공보증은
종합
아파트관리신문
2003.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