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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아파트 용역업체에 대한 계약기간 및 입찰참가 자격, 용역입찰 형식, 본사(수탁회사)의 업무처리 가능 여부, 용역비 지출, 용역계약시 계약자, 용역비의 지급청구 등에 관한 사항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회신 : 주택법 제55조에서 주택관리업자 등은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배치해야 하며, 관리사무소장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하는 공동주택의 운영·관리·유지·보수·교체·개량 및 리모델링에 관한 업무 및 이를 집행하기 위한 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 그밖에 경비의 청구·수령·지출업무를 하도록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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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본인은 아파트를 분양 받고 잔금까지 치른 후, 등기비용, 수수료와 함께 소유권이전등기신청절차를 법무사에게 맡겼다. 그런데 법무사는 본인의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를 경료하기 전에 시행사로부터 소유권보존등기 부탁을 받아 이를 이행하고 등기권리증을 보관하던 중 시행사의 요청에 따라 등기권리증을 시행사에 교부했고, 이런 사실을 본인에게 통보조차 하지 않았다. 이후 시행사는 본인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지기 전에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아파트는 그 근저당권 실행으로 인해 매각돼 본인은 소유권을 잃게 됐다. 참고로 이 법무사는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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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하자에 대한 범위 및 담보기간 등 하자와 관련한 제도적 규정이 있을지라도 하자 여부를 판단하고 조사·검사하는 기술적인 평가기법 및 과정에 대한 규정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주택정책이 주택에 대한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 건설 등을 통한 주택의 양적인 공급에 치중했기 때문이며 주택 소비자의 측면에서 권익 보호기능이 미약한 결과도 낳았다. 결국, 소득 증가와 더불어 생활양식의 다변화와 함께 주택상품의 품질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의 기대에 못 미치는 아파트의 품질에 관한 민원 및 관련 분쟁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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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리주체에 의한 절감사례관리주체는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가 주축이 되어 운용되는 조직을 일컫는데, 관리현장에서 관리비용이나 각종 부대 수익 등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좀더 효율적이고 보편성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연구·경험·도출하면서 얻을 수 있는 절감이나 수익창출 기법이 많이 있다.관리업무의 특성상 절감과 수익창출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궁극적으로는 입주민의 경제적 이익 도출과 합리적 경영을 추구하는데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절감은 즉시 관리비용의 감소로 나타나는데 반해 수익은 합법적 과정(결의절차, 예산배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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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선계획의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는 공종·부재별, 내용연한과 이들 각각의 교체주기, 수선주기, 수선비용, 단지 및 건물 특성, 사용자 소비패턴 등으로 이를 감안해 수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수행계획 작성지침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장기수선계획의 현실성과 적정성 확보를 위한 기준과 작성방법 등 세부 운영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아 체계적인 장기수선계획 수립에 문제가 있다.또한 관리주체는 장기수선계획을 3년마다 조정하되 관리여건상 필요하면 입주자 과반수의 서면동의를 얻어 3년이 경과하기 전에 조정할 수 있다. 관리주체는 장기수선계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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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사소송의 의의사람들 사이에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분쟁이 생기면 원시시대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이를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는 힘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금지되고 국가기관인 법원이 분쟁당사자 사이에 개입하여 분쟁을 조정, 해결해 주는데 그 절차를 민사소송이라 한다.- 원고와 피고민사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을 원고, 당하는 사람을 피고라고 한다. 개인이나 법인은 물론 종중, 동창회, 학교육영회 같은 사실상의 단체도 민사소송의 원고, 피고가 될 수 있다. 다만, 미성년자 같은 무능력자는 법정대리인이 소송을 대리해야 한다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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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주택을 임차해 입주한 후 전입신고를 한 후 확정일자까지 받아놨는데, 최근 임대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한다면서 임차권이 있으면 돈을 빌릴 수 없으니 은행직원에게 임대차 관계가 없다고 거짓말을 해달라고 한다. 이럴 경우 본인에게 불이익은 없는지.회신 : 은행직원에게 임대차 관계를 숨기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즉, 은행이 임대인에게 돈을 빌려 주면서 주택을 담보로 하기 위해 은행직원이 조사를 나왔는데 임차권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면 은행은 이를 믿고 임차주택의 담보가치를 높게 평가해 더 많은 돈을 빌려줄 수 있을 것이다. 그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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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보증금 4천만원에 갑 소유의 주택을 임차해 전입신고를 마치고 거주해 왔으나, 임차주택에 대하여 4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되더니 급기야는 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본인은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 소액임차인으로서 1천6백만원을 변제받았을 뿐인데 경락인이 집을 비워줄 것을 요구한다. 이 경우 대항력이 있는지.회신 : 대항할 수 있다.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모두 인정한 취지는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며, 두 가지 권리를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이 우선변제권을 먼저 행사하고 보증금을
실무자료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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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피고인이 형사재판시 검사의 질문에 단지 ‘예’ 또는 ‘아니오’로만 답변하도록 강요하는 ‘서면재판’이 줄어든다.대검찰청은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방법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선진국형 공판중심주의 형사재판’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선진국형 공판중심주의 재판’은 재판을 신문조서위주에서 피고인의 ‘말’ 중심으로 바꿔 진행하는 것이다.대검은 이를 위해 ▲재판 시작 때 공소내용을 요약 진술하고 ▲피고인에게 공소사실 외에 범행 동기나 정황 등도 구체적으로 물으며 ▲검사의 질문은 짧게, 피고인이나
기고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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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파트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기반시설부담금제도가 시행돼 재건축 사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건설교통부는 “3·30대책 일환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을 개정함에 따라 하위규정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건교부는 기준 개정을 통해 현재 안전진단 평가 배점에서 45%를 차지하는 구조 안전성의 가중치를 높이고, 15%인 비용 분석의 가중치를 낮춰 구조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 원천적으로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게 한다는 계획이다.구조 안정성은 건물의 기울기, 침하, 내하
종합
윤희정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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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지역의 신축 아파트 상당수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크게 웃돌아 실내오염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동아대 건축학부 이정재 교수팀이 최근 부산지역 신축아파트 6개 단지 51가구와 경남의 신축아파트 6개 단지 54가구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HCHO)의 권고기준 만족 정도가 부산은 23.5%, 경남은 7.4%에 그쳤다.포름알데히드의 환경부 권고기준은 210㎍/㎥ 이하로, 부산 12곳과 경남 4곳만이 환경부 권고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양명희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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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단지 내 풀이 자라지 않던 공터를 푸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햇빛마을 22단지(5개동, 445세대)는 햇빛이 들지 않고 풀이 잘 자라지 않던 아파트 내 공터에 서양잔디를 파종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두 달 만에 녹색 잔디가 넘실거리는 푸른 공간으로 변모했다.이 아파트 단지 곳곳에는 햇빛이 들지 않고 토양이 메말라 여러 음지식물을 심어도 잘 자라지 않던 공터가 많았다. 이에 이 아파트 관리주체는 서양잔디를 심으면 잘 자란다는 정보에 착안, 서양잔디 파종법과 사후관리
종합
양명희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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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진딧물류소나무에 기생하며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소나무왕진딧물, 곰솔왕진딧물, 호리왕진딧물 등이 있다. 이 진딧물들은 대형 진딧물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특히 소나무왕진딧물은 잣나무왕진딧물처럼 수간에 다수 모여 수액을 빨아먹거나 신초에 모여 수액을 빨아먹으므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소나무 진딧물류는 산림 수종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조경수나 정원수의 소나무에서 피해가 많이 나타난다.소나무가 진딧물의 피해를 받으면 잎이 조밀하게 나 수형이 나빠지며 낙엽이 되어도 가지에 쌓이고, 진딧물의 감로(甘露)는
조경
윤희정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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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관리주체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표준보수료 산정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및 승강기 보수·관리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양재동 사옥 지하 교육장에서 ‘승강기 보수품질 우수업체 선정제도 및 MRL(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검사기준 시행에 따른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승관원 윤안섭 과장은 ‘2007년 표준보수료 산정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승관원에서 설치현장의 특성, 개별승강기 상태 등에
종합
황은혜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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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되는 건축강좌가 개설돼 관심을 모았다.(사)한국건축가협회 경기지회(지회장 김동훈)는 이달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제4기 경기시민건축대학’을 연다.이번 경기시민건축대학은 ‘재미있는 건축이야기 산책’, ‘아파트 리모델링’, ‘풍수와 건축’, ‘전원주택에 관하여’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강좌로 구성돼 가정주부 등 일반인들의 참여가 높았다.경기시민건축대학에서 지난 8일 ‘아파트 리모델링’을 주제로 강의한 안산공과대학 백경무 교수는 “리모델링이란 기존건축물의 성능을 개선
종합
윤희정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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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주택의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재건축을 활성화해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최막중 교수는 한국주택협회가 지난 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주택시장 진단 및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최 교수는 ‘재건축 문제, 어떻게 할 것인??遮?주제발표에서 “개발 가능한 토지가 거의 없는 서울 강남의 경우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은 재건축”이라며 “세제 강화나 규제 위주의 재건축 정책은 집값 안정의 근본 대책이 될 수 없으며 재건축 활성화를 통해 주택 공
종합
양명희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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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1 방수시트 보호층 시공시트 또는 절연재 상면에 절연용 필름을 덮고, 절연용 필름 하면에 시멘트가 유입되지 않도록 필름 가장자리를 본드로 고정한 후, 콘크리트, 자갈 또는 블록(BLOCK) 등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방수시트 보호층을 시공한다.(1) 방수시트 보호층으로 콘크리트를 사용할 경우 콘크리트의 두께가 60mm 이상이 되도록 하고 블록을 사용할 경우 두께 20mm의 시멘트 모르타르를 바른 후, 블록을 고정하며 자갈을 사용할 경우 30mm 이상이 되도록 한다.(2) 콘크리트 및 시멘트 모르타르는 온도변화에 따라 수축·
실무자료
아파트관리신문
2006.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