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이익잉여금 처분 관련 질의이익잉여금 처분 시 지자체 관리규약 준칙과 다른 관리규약을 적용할 수 있는지. 또 입주자, 사용자 공동기여분의 일부를 관리규약에 따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적립 가능한지.회신: 소유자·사용자 기여 잡수입 장충금으로 사용은 부당공동주택 관리규약은 사적 자치에 근거한 사인 간의 규약으로서 가능하다면 그 독자성과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므로(헌법재판소 2011. 4. 12. 선고 2011헌마 170결정례, 법제처 2012. 3. 2. 회신 12-0041, 12-0052 해석례 참조) 공동주택의 개별
공동주택과 집합건물에서는 관리비를 부과해 징수하는 수익(관리비수입) 외에 공동주택이나 집합건물을 관리하면서 부수적인 수입(잡수입)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잡수입 중 일부는 게시판광고수입이나 이자수입처럼 수시로 발생하기도 하며 또 다른 일부의 잡수입은 검침수입처럼 매월마다 발생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중계기설치임대수입처럼 1년마다 선취함에 따라 발생하기도 한다.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에서는 발생주의회계에 따라 회계처리하되 관리외수익에 대해서는 계정별로 현금주의회계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1)하고 있다. 이는 잡수입의
질의: 제한경쟁입찰 유찰 후 수의계약 진행 관련질의 1) 입찰공고문 참가자격이 ①자본금 2억 이상 ②현장설명회에 참가한 업체일 때 수의계약 진행 시 ①의 요건만 만족하는 업체를 선정 가능한지.질의 2) 낙찰방법이 적격심사인 입찰의 경우 수의계약 때 최저가로 변경해 선정 가능한지.질의 3) 최저가심사인 입찰의 경우 수의계약때 최저가심사를 유지해야 하는지.질의 4) 첫 번째 입찰공고에서 참가자격이 자본금 2억원 이상이고 두 번째 입찰공고에서는 자본금 1억원 이상일 때 첫 번째와 두 번째 입찰이 유찰됐을 경우 수의계약 진행이 가능한지.
■곧은줄재주나방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성충은 날개 편 길이가 50~60mm로 앞날개는 바탕은 갈색에서 옅은 갈색을 띠며 기부에 검은색의 띠가 있고 명료한 가로선은 없으며 중앙부는 황색이 아니라 약간 옅은 색으로 될 뿐이다.유충은 몸길이가 40mm에 이르는 옅은 녹색이며 머리의 전면에는 2개의 흰 줄이 있다. 몸은 황백색의 작은 점무늬가 흩어져 있고 가슴 양쪽에 노란, 붉은 검은색으로 이뤄진 둥근 돌기가 있다. 옆면의 등색 반점 안에 검은 점이 있다.·피해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밤나무 등의 대표 해충으로 유충이
[질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경비를 관리규약상 규정된 용도 외로 지출한 경우의 법적 책임은 어떻게 되는지.[답변]아파트 관리규약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경비의 사용 용도를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운영경비의 용도는 임원 직책 수당, 각종 위원회 또는 회의 출석 수당, 입주자대표회의 식대, 다과 또는 간식비, 회의에 필요한 물품 구입 비용, 회의 참석 관련 교통비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경비 사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기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관련된 지출’ 등 일반
어릴 적 여자친구들 이름에는 영자, 순자, 춘자처럼 ‘자’자(字) 돌림이 많았었다. 나무 이름도 그에 못지않게 유자, 탱자, 매자 같은 이름이 적잖은데 비자도 있고 치자, 구기자, 오미자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영자도 춘자도 아닌 바야흐로 ‘명자’의 전성시대다. 우리가 관리하는 아파트 단지를 온통 명자꽃이 뒤덮다시피 하고 있으니 말이다.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난다. 예전 같으면 매화-목련-복사꽃이 시차를 두고 차례로 피고 지련만, 짧디짧은 봄은 너나 할 것 없이 한꺼번에 꽃망울을 터트리게 한다. 밤새 복사꽃도 조팝나무도 꽃을 피워
질의: 공동시설 이용료 부과 관련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4조 제2항 제5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사항 중 하나로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기준의 결정’을 규정하고 있는데 입대의 의결을 통해 공동시설 이용료를 전체 세대에 부과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회신: 이용자에 따로 부과하는 방법 등 있어공동주택관리법 제23조 제4항에 따라 이용자에게 따로 부과하는 이용료는 주민운동시설의 위탁에 따른 수수료 및 주민공동시설 관리비용 등의 범위에서 정해 부과·징수하도록 정하고 있다.또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
봄이 되니 기온이 오르고 햇볕이 넉넉해지면서 나무들은 새순을 틔운다. 이어 약속이나 한 듯 새소리도 한결 다양해지고 생기가 넘친다. 봄의 기운은 새로운 생명을 불러온다. 새들은 서둘러 짝을 정하고 둥지를 지을 장소를 찾느라 여념이 없다.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려는 부모새들은 봄이 되면 분주해진다.박새는 우리나라 산림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인데 3월 초순이 되면 둥지를 만들고 4월 초순에는 알을 낳기 시작한다. 이들이 둥지를 짓는 장소는 일반적으로 딱따구리가 파 놓은 나무구멍이나 바위 틈새의 구멍 등이다. 비바람이나 천적으로부터 안전
국세기본법1)에 따라 사실상 모든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과 집합건물(관리단)은 법인으로 보는 단체에 해당하며 이 경우 해당 단체는 법인세법2) 상 비영리법인으로 간주하게 된다.한편 법인세법에서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비영리법인에 대해서는 고유목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자소득의 100% 및 그 외 소득의 50%까지에 해당하는 금액을 손비로 인정하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제도를 두고 있다3). 다만 법인세법에서는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에 한해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의 손금 산입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검은띠나무결재주나방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에 분포한다. 성충의 날개 편 길이는 35~40mm로 전체가 회백색이며 앞날개에 넓은 검은 띠와 검은 무늬가 있다. 그리고 날개 끝 가장자리에 점 형태의 검은 무늬가 나열돼 있다. 다 자란 유충은 길이가 35mm 정도며 담녹색으로 등에 옅은 적갈색의 큰 무늬가 있고 꼬리 끝에 긴 돌기가 1쌍이 뻗쳐 있다.·피해버드나무, 이태리포플러, 사시나무, 황철나무 등의 대표 해충으로 유충이 주로 버드나무 잎을 식해한다. 생활권 주변의 황철나무, 포플러에 간혹 피해를 주지만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다
질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37조 제5항 관련사업계획승인일이 2005년인 아파트의 에어컨 실외기와 관련해 문의한다.주변의 다수의 아파트가 비슷한 시기에 해당돼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고 있다.에어컨 실외기실 설치와 관련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37조 제5항의 내용은 규정이 신설된 2006년 1월 이후에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아파트부터 의무적으로 해당되며 2006년 이전에 사업계획 승인이 된 아파트는 이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석해도 되는지 답변 부탁한다. 회신:
질의: 공동주택 도로 이격 관련 질의분양받은 아파트 입주를 두 달 정도 남기고 있는 1층 세대 입주민이다.최초 분양당시 조감도, 그후 정보청구요청에 의한 조경계획도상 화단폭과 실제 시공된 화단의 폭이 상이해 1m도 안 될 정도이며 저층세대 사생활 침해문제가 우려된다.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공동주택의 배치) 제2항에서 도로(주택단지 안의 도로를 포함하되, 필로티에 설치돼 보도로만 사용되는 도로는 제외한다) 및 주차장(지하필로티,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조에 설치하는 주차장 및 그 진출입로는 제외한다)의 경계선으로부터 공
공동주택의 관리규약(준칙)에서는 잡수입의 집행잔액(당기순이익) 중 입주자와 사용자가 함께 적립에 기여한 부분(공동기여분)을 관리비에서 차감(또는 예비비로 적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동주택에서는 이익잉여금 처분과정을 거쳐 당기순이익 중 일부를 관리비차감적립금으로 적립해 사용하게 된다.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에서는 이러한 관리비차감과 관련된 별도의 회계처리기준을 마련해 두고 있지는 않으나 실무상 관리비차감 시 이익잉여금으로 처분된 관리비차감적립금을 직접 사용해 회계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처리방법은 특정 목적을 위해 적립된 금
[질문]상가 통합관리단의 규약에 반해 일부 관리단이 제정한 주차장 관리지침과 주차장 관련 의결이 유효할까.[답변]집합건물에서 주차 관련 분쟁은 매우 잦다. 특히 상가가 있는 집합건물의 경우 방문객들도 수시로 드나들기 때문에 건물 내 여러 단체가 본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주차장 관리지침을 제정하고자 하면서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관련해 최근 모 상가 번영회는 주차비를 징수하는 내용의 상가 주차장 관리지침을 정하고 주차장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한 이후 임시총회를 개최해 10분당 1500원의 주차비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의결까지 했다.
■덤불재주나방한국에 분포하며 성충은 날개 편 길이가 40~50mm다. 몸 전체는 옅은 회갈색이며 앞날개 위쪽 가슴 부위에 섬모가 솜털처럼 사각형 형태로 뭉쳐있고 또한 갈색 가로선이 비교적 뚜렷하게 2개는 보이지만 몇 개로 보이는 것도 있어 개체변이가 크다. 알은 엷은 백색으로 직경이 1mm 정도다. 유충은 부화 직후 회색이나 2회 탈피 후부터 황색을 띤다. 다 자란 유충은 몸길이가 약 50mm고 머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적갈색으로 복잡한 검은 반점무늬가 있다. 또한 몸색에는 변이가 있고 전체가 황백색으로 검은색 반점무늬가 없는 개체도
질의: 공동주택 CCTV 영상저장장치 관련 규정 유권해석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영상정보처리기기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9조에 따른 설치 기준을 따라야 하고, 촬영된 자료는 컴퓨터보안시스템을 설치해 30일 이상 보관해야 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9조 제4호의 가목에서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영상정보가 끊어지지 않고’의 의미가 풀녹화를 의미하는 것인지. 또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풀녹화를 한 영상이 30일 이상 저장돼야 하는지. 모션(동작)녹화 된 영상으로
바깥세상과 동떨어져 사는 이상향의 무릉도원(武陵桃源),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언덕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도원결의(桃園結義), 안평대군의 꿈을 안견이 그렸다는 꿈속의 낙원 몽유도원도(夢遊桃原圖). 이 세 가지 이야기의 공통점은 뭘까? 눈치 빠른 독자라면 벌써 짐작했을 터,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복사나무 얘기다. 봄이 잰걸음으로 왔다. 뭐가 그리 급한지 예년 같으면 사월 중순에나 피던 복사꽃도 일찌감치 꽃망울을 터트리며 입주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장미과(科)에 속하는 복사나무(peach tree, 桃, 복숭아나무)는
질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관련기계설비법에 의한 성능점검업 등록 기술인력이 유지관리자로 선임이 가능한지 궁금하다. 회신: 기술인력(유지관리자) 조건은 ‘상시근무하는 사람’기계설비법 시행령 별표7에 따라 성능점검업 등록기준 중 기술인력(유지관리자) 조건은 ‘상시 근무하는 사람’이어야 하므로 성능점검업 등록 요건에 해당하는 기술인력은 성능점검 관련 업무를 상시근로 형태로 수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봄날 한적한 언덕 위에 피어난 ‘목련꽃’은 봄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송이송이 흐드러진 꽃그늘에 순백의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생각나고 바람처럼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사랑하는 이들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독일의 문학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되뇌이게 하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로 시작되는 박목월 시인의 ‘사월의 노래’ 때문일까.사월의 노래는 학창 시절 가녀린 목소리 때문에 성악가 흉내를 내고 싶어 목을 아래로 힘주고 즐겨 부르던 가곡이기도 하다. 25살의 젊은 괴테가 쓴 서간체 소설
질의: 하자보수보증금 예치 의무 대상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41조 제1항에 따르면 법 제38조 제1항에 따라 사업주체(건설임대주택을 분양전환하려는 경우에는 그 임대사업자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는 하자보수보증금을 은행에 현금으로 예치하거나 하자보수보증금 지급을 보장하는 보증에 가입하도록 돼 있는데, 건설임대주택을 분양전환 시 주택건설공사 일괄도급 건설공사 수행자가 따로 있는 경우에 하자보수보증금 예치의무는 임대사업자에게 있는지, 일괄도급 건설공사 수행자에게 있는지. 회신: 사업주체로부터 건설공사 일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