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될 것”

(주)동우개발은 18일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방역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 <사진제공=동우개발>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동우개발은 18일 강북구청장실에서 박겸수 구청장, 이용균 강북구의회의장, 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KF94 방역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박겸수 구청장은 “회사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나눔을 실천하는 동우개발에게 감사하다”고 뜻을 표했다.

동우개발 이육행 대표이사는 “회사의 이윤창출보다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