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푸드트럭. [사진제공=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푸드트럭. [사진제공=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는 2일, 3일 양일간 ‘가을맞이 주민 화합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는 입주민 약 8500명과 인근 단지 입주민 350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석해 단지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축제는 ▲푸드트럭 ▲요들송, 버블쇼, 마술쇼, 버스킹 등 각종 공연 ▲아나바다 장터 ▲플리마켓 ▲아동DIY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는 팝콘, 풍선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아파트 조선규 관리사무소장은 “생각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축제 도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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