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연탄 총 2250장 기부
2025-11-21 고현우 기자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동우씨엠과 동우사회봉사단은 17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우씨엠은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협업을 통해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동우씨엠 임직원과 관리사무소장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한 가구당 200장, 총 800장의 연탄을 직접 대구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등 총 2250장의 연탄을 기부해 지역사회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우리의 모든 이웃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이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동우씨엠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씨엠은 연탄 나눔 활동 외에도 매년 지역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복지단체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직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해 그 수익을 장애인·독거어르신 지원사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을뿐만 아니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실버·산모 건강 지키기 나눔·돌봄 한마당 축제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