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중 대표, “가성비·내구성 좋고 시공 쉬운 기술 개발할 것”

4A시스템이 ‘2022년 기술교육 세미나’를 이달 11~12일 양일간 대전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4A시스템>

[아파트관리신문=조혜정 기자] 4A시스템이 ‘2022년 기술교육 세미나’를 이달 11~12일 양일간 대전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4A시스템의 기존 특허공법인 에코크랙실(콘크리트 중성화회복에 의한 외벽균열보수공법), SRU우레탄(슈퍼마이크로섬유보강), SRE에폭시(슈퍼마이크로섬유보강), 브레시블시트공법(복합방수공법)과 창틀프레임을 이용한 물고임 및 누수해결공법, 도로 경계석 침하방지공법, 줄눈을 이용한 타일·대리석 방수공법, 페인트 비산저감장치 지하주차장 누수경로확인공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아스팔트슁글 탈락방지 기능을 갖는 방수공법, 노후된 금속기와 지붕 보수공법, 옥상화단을 철거하지 않고 방수하는 공법, 현재의 실리콘페인트보다 내자외선·내구성을 높인 듀러블페인트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4A시스템 김소중 대표는 “가성비·내구성이 좋고 시공이 쉬운 기술을 개발해 많은 협약사와 성공적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A시스템의 협약사는 2021년 85개사에서 2022년 96개사로 증가했으며, 이번 기술교육 세미나에는 전국 약 90개사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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