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 서울상·주거복지문화대상 수상

서강해모로아파트는 최근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새싹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서강해모로아파트>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 마포구 서강해모로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김종업, 관리소장 염병열, 위탁관리: 서림주택관리)는 주거복지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올 하반기 ‘푸른도시 서울상’ 새싹상과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푸른도시 서울상’은 서울시가 시민참여를 통한 자발적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정원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것으로, 서강해모로아파트는 민관협력분야 새싹상을 받았다.

또 이 아파트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주거복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거복지문화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이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종업 회장은 ‘뛰는 자는 땀이 식지 않는다’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끝없는 도전과 굽힘 없는 의지로 항상 노력하고 솔선수범해 잇따른 수상을 이끌 수 있었다. 김 회장은 “이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하게 소통과 혁신으로 신뢰받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과 비장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입주민에게 약속했다.

이 아파트 관계자는 “서강해모로아파트는 입주민들이 그냥 살아가는 곳이 아닌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주거복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공지원사업 신청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추진해 주거복지와 삶을 개선하고, 배려와 정을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소중한 만남과 소통,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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