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냉림LH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근로환경 개선과 입주민 정서 안정 돌봐

경북 상주시 상주냉림LH3단지(주택관리공단)는 11일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상주냉림LH3단지>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경북 상주시 상주냉림LH3단지(주택관리공단)는 11일 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상주냉림3 LH주거행복지원센터 관리직원, 경비원, 사회복무요원 등은 공동주택관리 직무수행의 스트레스 지수를 검사하고, 해결방안을 교육 받았다.

‘마음의 근력 회복 탄력성’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 방안과 의료장비 사용법, 심호흡 등 치료법 교육을 통해 건강지원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상주냉림LH3단지는 15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개인의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상주냉림LH3단지>

한편, 상주냉림LH3단지는 15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위험군 독거노인의 우울감, 고독감, 개인의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통합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LH공모 예산지원 사업 중 마음건강 사업인 다가올봄, 맞이해봄의 일환으로 인지행동, 자조모임, 외부활동, 음악웃음치료, 화훼치료 등 정서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