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와 함께 변전실, 지하저수조 등 생활안전시설 점검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경남 밀양시 밀양가곡1주공아파트(주택관리공단)는 단지내 활동이 가능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일 전했다.
생활안전위원회는 단지 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변전실, 지하저수조, 소방시설, 각동 지하배관, 단지내 도로침하, 집수정 등 아파트 생활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이 아파트 황보순 관리소장은 “단지 내 연로하신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위원들과 시기별·계절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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