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곳 점검해 보수 방안 안내

연천군청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연천군은 소규모 공동주택(비의무관리대상) 15개 단지 37개 동에 대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은 전문기관을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전문기관을 통해 약 100일간의 용역기간을 거쳐 점검을 마쳤고, 보수·보강 방안을 안내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보조금지원 사업과 연계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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