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별사랑2-2단지 센터장 등 참여...“센터간 긴밀한 협의체 구성키로”

경기 남양주시는 9일 ‘위기이웃발굴지원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LH별내별사랑2-2단지>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LH별내별사랑마을2-2단지(센터장 정성수), 별내별사랑마을2-10단지(센터장 이미자), 미리내마을4-3단지(센터장 김홍기) 주거행복지원센터장들은 9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기이웃발굴지원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보는 기준 등 2021년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시간이었다.

교육 참여 아파트 센터장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각 단지의 위기가구 발견 시 능동적으로 신고하고 각 주거행복지원센터간의 긴밀한 협의체를 주도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정성수 센터장은 “별내행정복지센터, 남양주시희망케어센터와의 정기적이고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적극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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