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사회복지 수준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인천 남동구 LH논현5단지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남동 해피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LH논현5단지>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 LH논현5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장 김대웅)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종우)는 지역주민 대상 사회복지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 ‘남동 해피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정신건강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협력 체계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논현5단지 주민에게 필요한 자원연계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논현5단지 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해 상호 업무지원 사항과 필요한 자원연계 및 지원 ▲자원, 서비스 연계 및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 및 업무 요청에 협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상의 비밀유지 준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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