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에는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혈액 수급 안정화 도움 되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직원들이 헌혈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16일 공단 본부에서 이웃사랑 나눔 헌혈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봉사는 공단이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에 헌혈버스를 요청해 공단 본부 주차장에서 진행했으며,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또 다음달 6일에는 경남 거창의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도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1월에도 헌혈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헌혈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승강기안전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공단 직원들 자발적으로 헌혈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헌혈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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