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주 금요일···입주민 주거 안정 지원

인천논현휴먼시아5단지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일자리 상담 및 취업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제공=인천논현휴먼시아5단지>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인천논현휴먼시아5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입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일자리 상담 및 취업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LH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가 상담을 맡는다.

28일 첫 상담을 진행했으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대웅 관리소장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입주민들에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면서 “입주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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