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화상 진행···'회계 및 결산 장부 보는 법' 등 실무 기반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네이버 카페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관리자 등의 모임’(이하 전아모)에서 다음달 5일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계사고 예방을 위한 체크 포인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전아모는 관리소장 및 경리 등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고 활동하는 온라인 모임으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경리주임 출신의 박미정 관리소장(안양 삼성아파트 소속)이 진행하며 최근 일부 단지에서 발생한 사고를 중심으로 회계사고 예방을 위한 회계 결재 업무, 회계 및 결산 장부 보는 법, 사고 예방 관리 등을 교육한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이며 교육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전아모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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