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80%가 고령자 및 독거세대···건강‧행복 기원

밀양가곡1주공 관리소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밀양가곡1주공>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경남 밀양시 주택관리공단 밀양가곡1주공영구임대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어르신 세대에 방문해 카네이션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7일 전했다.

밀양가곡1주공 영구임대아파트는 입주민의 80%가 고령자 및 독거세대로 매일 홀로 있는 어르신이 많은 편이다.

이에 주택관리공단 밀양가곡1주공 관리소장과 직원들은 초고령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1사1단지 기부를 통해 받은 식료품을 전달했다.

가곡1주공 황보순 관리소장은 “단지 내 독거 어르신들과 행복을 나누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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