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2497단지 등
전국 소등행사 참여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달 2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됐다.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건물에서 10분간 조명을 동시에 끄는 이 행사에는 정부세종청사, 한국전력공사(본사) 등 전국 공공기관 2773곳을 비롯해 전국 공동주택 2497단지, 남대문·부산 광안대교 등 17개 시도별 상징물, 기업건물 등 177곳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관리 등 공동주택 관리업계도 동참했다. <자료협조=우리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