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수, 관리 호수 등 업계 1위

우리관리가 관리하는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경.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집합건물 종합관리 1위기업 우리관리가 지난 3월말 기준 총 관리면적 1억㎡를 돌파했다고 9일 전했다. 이는 여의도 크기 35배에 해당하는 방대한 면적으로 관리면적 1억㎡ 돌파는 업계 최초 기록이다.

2002년 7월 302개 사업장, 22만세대, 2100만㎡ 규모로 업계에 등장한 우리관리는 출범 후 약 19년 만에 1246개 사업장, 관리 호수 86만호, 관리면적 1억9만2206㎡를 달성했다. 사업장 수, 관리 호수, 총 관리면적 모두 업계 1위 규모다.

그동안 우리관리는 양적인 성장은 물론 3대 핵심과제로 관리의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를 전면에 내세워 관리문화의 고도화를 이끌었으며, 과거의 인사 관행에서 탈피해 투명한 인재채용을 위해 업계 최초로 도입한 관리소장 정기 공개채용제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도입 등 늘 새로운 시도로 혁신을 거듭했다.

한편, 우리관리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인증 우수부동산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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