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외벽 디자인과 도장 품질로 장수명화 이룰 것”

4A시스템과 KCC는 공동주택 재도장·방수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4A시스템>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4A시스템은 KCC와 공동주택 재도장·방수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국내 건축자재 산업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특히 선박, 자동차, 공업, 건축도료 등 도료사업과 전 분야에 걸쳐 해당 산업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4A시스템은 아파트 재도장, 방수 시공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으로 공동주택 장수명화 및 재하자 없는 하자 보수에 기여하며 시공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KCC의 도료 기술 및 디자인 역량과 4A시스템의 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파트 외벽 균열 보수, 외벽 재도장, 옥상방수 분야에 향상된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4A시스템 보유 특허 기술 중 외벽 균열 보수 공법인 에코크랙실 공법과 외벽 페인트 비산저감 장치 기술, 슈퍼마이크로 섬유를 강화시킨 우레탄과 에폭시(SRU우레탄, SRE에폭시) 등의 적용할 경우 KCC의 외벽 재도장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도장 사양을 추천하고 자문하게 된다.

KCC 도료 사업부 총괄 오승헌 전무는 “4A시스템의 기술과 함께 재산적 가치를 높여주는 디자인 연구로 공동주택의 장수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양사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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