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까지 추천 접수···전기안전관리 및 제도 정착 기여 등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21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공고를 통해 숨은 공로자를 발굴한다고 11일 전했다.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은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기재해 예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단체와 공로자를 발굴해 위상을 드높이고자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전기안전관리 및 제도 정착 ▲관련 기술, 우수 전기제품 개발·보급으로 안전관리 수준향상 및 사고예방 ▲전기설비 안전확보를 위한 설계, 시공, 감리 ▲전기안전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전기안전의식 고취 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이다.

추천서류 접수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9월 9일로 예정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상훈포탈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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