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공동주택 관리기업 ㈜아주관리는 지난달 16일 서울 노원구청에 사랑의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노원구 지역에 주기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코로나 확산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이겨내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추진됐으며, 덴탈 마스크를 다량으로 구매해 노원구청에 1만장을 후원하고 도봉, 강북, 성북 지역의 장애인 단체기관 등에도 후원했다.

아주관리 김창현 대표이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예전처럼 활기찬 생활을 되찾고 더불어 건강한 사회가 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관리는 인간중심의 기업, 사랑을 나눠주는 기업,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사훈에 맞게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