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모임금지에 따라 오프라인 총회 취소···서면결의도 진행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국주택관리협회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 예정인 제32차 정기총회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인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에 따라 화상회의 및 서면결의로 대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화상회의 불참자를 위해 서면표결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회원사 대표이사를 참석대상으로 해, 24일 오후 2시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주택관리산업연구원 과제발표(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2021년도 교육계획 발표와 함께 2021년도 사업 및 예산안, 협회 정관 개정안 등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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