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해피우리봉사단, LH주거복지협력단에 쌀 전달

해피우리봉사단 김수태 단장(왼쪽)과 LH주거복지협력단 안양119센터 고영미 팀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우리관리 임직원들의 봉사동호회 해피우리봉사단이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해피우리봉사단과 주택관리공단 LH주거복지협력단 안양119센터는 지난 5일 오전 경기 안양시 우리관리 본사 사옥에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해피우리봉사단 김수태 단장(영업부문 1그룹장), 안양119센터 고영미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10kg, 20포)은 지난 한 해 동안 해우봉 회원들이 매월 납부한 회비와 더불어 우리관리 소속 안양권 관리소장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안양119센터에 전달된 쌀은 안양권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 기관은 이 자리를 통해 ‘취약계층 주거복리 증진 협약’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주거 편의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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