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어려운 시기지만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기를”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이사 회장(앞줄 가운데)이 임원 및 8본부 시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인섭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공동주택 종합관리업체 우리관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2020년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본부별로 최소한의 인원들만 모여서 시상식 위주로 나눠 실시했다. 시상식에는 고객관리, 직원관리, 회사방침이행 등 많은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하는 모범상과 수주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자는 ▲모범상-모범: 인천검단아이파크 이형호 소장 등 41명 ▲모범상-기여(미래사업부): 여의도대우트럼프월드Ⅱ 심재복 소장 등 9명 ▲모범상-기여(SNC사업부): 송도더샵그린워크3차18블럭 이경아 소장 등 31명 ▲모범상-기여(방재사업부): 수원고색2차태산 김오섭 소장 등 8명 ▲최우수 수주공로상: 청담래미안로이뷰 김광태 소장 ▲우수 수주공로상: 인천송도아트포레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유요순 소장 등 3명 ▲수주공로상: 송도더샵퍼스트파크14단지 김분자 소장 등 67명 ▲특별상(사내제안): 송도더샵그린스퀘어 김기옥 소장 등 2명이다.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각 단지에서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준 회장은 “우리관리의 성장은 여러 소장들 덕분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우리관리는 한마음대회의 모든 진행 과정을 촬영 후 편집해 동영상으로 만든 뒤, 참가하지 못한 관리소장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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