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직원 표창, 직원자녀 장학금 수여 등

(주)동우개발 대표이사 이육행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우개발>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주)동우개발은 지난 4일 도봉구 방학동 소재에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의 신사옥을 마련하고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외부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관리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만 모여 간소하게 치렀다.

입주식은 건물입구에 동우빌딩 현판식과 무사태평 및 회사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직원자녀 장학금 수여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직원 표창은 덕정주공5단지아파트 허영한 관리소장 등 시설점검팀 요원 10명과 회계점검팀 용두캐슬리치아파트 이혜란 소장 등 5명이 받았으며, 직원자녀 장학금은 래미안퍼스트하이아파트 이미정 관리소장의 자녀 조민현 군이 받았다.

(주)동우개발 대표이사 이육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동우개발이 있기까지 관리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관리단지 입주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업체와 유대강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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