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회장(가운데), 이선미 경기도회장(왼쪽), 김학엽 대구시회장(오른쪽) 등 차기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세 후보가 10일 국회 앞에서 주택관리사 인권 보호 대책을 촉구하며 항의의 의미로 함께 삭발을 했다. 이날 주택관리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살해된 고 이경숙 관리소장 유가족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탄원서, 성명서 발표에 이어 삭발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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