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이사에 이상임, 서울시회 감사 손연화, 장선심 후보 선출

부산시회 감사에는 류하문, 안병열 후보 뽑혀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부산시회를 3년간 이끌어갈 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이하 ‘주관협’) 서울시회는 20일 임원선출 온라인 선거를 실시, 현 회장인 하원선 후보가 투표인수 1351명 중 804표(59.51%)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협회 이사에는 이상임 후보, 서울시회 감사로는 손연화, 장선심 후보가 선출됐다.

앞서 주관협 부산시회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시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병직 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김병직 당선인은 현재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며 부산시회 예·결산위원장 등의 직을 맡고 있다. 김병직 당선인은 협회 이사로도 선출됐으며 부산시회 감사에는 류하문, 안병열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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