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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장 20일 선거···치열한 '3파전'하원선·김성일·안상미 후보 출마
승인 2020.10.06 18:47|(1312호)
고경희 기자 gh1231@aptn.co.kr
<자료제공=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3년간 서울시 내 주택관리사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장 선거가 20일 실시된다. 이번 서울시회장 선거에는 하원선 현 서울시회장, 김성일 전 서울시회 법제위원, 안상미 현 서울시회 협회이사가 후보자로 나서면서 3파전을 치르게 됐다.

하원선 후보는 장기수선제도와 경비업법, 대기환경보전법(외벽도장공사 스프레이 사용금지 개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폐지 등 법령 개정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장기수선계획 조정 실무 전문학교 개설 ▲아파트 주치의 제도 도입 ▲무분별한 실태조사 근절 ▲갑질방지 예방상담센터 개설 ▲서울시회 사옥건립 추진 등 회원 전문성 및 권익 향상 노력을 다짐했다.

김성일 후보는 주택관리사법 제정을 주요 공약으로 공표하면서 법령 제도화 이전에 단기에 관리소장이 수회 교체된 단지에 배치를 거부하고 배치신고 자격심사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주택관리사 업무영역 확대 ▲위기 상담 전화 ▲사회적 인식 제고 ▲통장 겸직 제도화 등 주택관리사 위상 강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상미 후보는 주택관리사협회 본회, 아파트연합회, 위탁관리업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유대관계 구축을 앞세웠다. 또한 관리소장의 사업자 선정지침 위반 및 업무추진 불편사항 최소화, 장기수선계획 명확화, 경비업법·공동주택관리법상 중첩된 성범죄경력조회 규정 개선 등 제도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권익보호 지원서비스 제공 ▲업무지원단 ▲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등 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관협 서울시회장 등 임원 선거는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K-voting)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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