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안전보건체계 확립 통해 안전경영체계 공신력 확보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좌)과 류인희 안전이사(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전했다.

‘KOSHA-MS’는 기존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에 국제표준(ISO 14001)을 반영한 새 안전보건 규격으로, 지난해 7월부터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안전보건관리조직을 정비하고 세부실행 메뉴얼과 지침을 규정화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보건체계를 강화하며 안전경영 체계에 대한 공신력을 꾸준히 확보해왔다.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자율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더욱 뿌리내려,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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