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양엘드수목토아파트 김영전씨 ‘싸움의 기세’ 최우수상 선정

전북주택관리연구소 강현구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주택관리연구소>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전라북도에 위치한 공동주택 관리업체 (유)전북주택관리연구소는 23일 ‘제3회 JBA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전주혁신사무실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주택관리연구소는 자사에서 관리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아파트 이야기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해 최우수상으로 익산 어양엘드수목토아파트 김영전씨의 ‘싸움의 기세’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접수기간 동안 193편이 응모했다. 이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가작 5편, 특별상 1편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50만원, 가작과 특별상에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전북주택관리연구소 강현구 대표이사는 “기꺼이 진솔한 속내를 풀어 출품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전북주택관리연구소는 앞으로도 입주민과 함께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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