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추석 맞아 전북 완주군과 지역 어르신 돌봄 사업 펼쳐

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우유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가구에 건강 우유를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

전북 완주군과 함께하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8~29일 양일간 완주지역자활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 5개소를 통해 2600개의 우유를 전했다. 우유 제품 포장 용기에는 생활 속 전기안전 요령이 담겼다.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이웃과의 작은 나눔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 등 어려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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